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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두루투어 직원후기]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출애굽 성지순례를 다녀오다 <4>
작성자 두루투어 작성일 2018-11-13 14:53:30

국경이동 : 이집트 -> 이스라엘 (타바 국경)
             
             이스라엘 -> 요르단 (아라바 국경)


<요르단>

- 페트라
- 모세의 샘



시내산 등정의 여독이 채 풀리기도 전에
성지순례의 또 하나의 변수인 국경이동을 위해
타바 국경으로 향했다.

간단히 이집트를 출국하고 약 100m 를 걸어
정면에 있는 이스라엘 입국장에 도착하니
정문에서 여군이 투어리더를 불러 몇가지 질문을 한다.
무사히 답변을 마치고
여권검사 및 짐검사를 위해 입국장 안으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게 입국심사가 이뤄졌다.
아마 한국인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며 여유롭게
버스를 타고 이스라엘 출국장까지 약 20분 이동을 하려는데,
마침 이스라엘 휴일이라 자전거 경주가 있어 도로가 임시 통제 되고 있었다.
길을 돌아돌아 약 40분가량 이동하여 이스라엘 출국장에 도착하니
약 200 여명의 사람들이 긴줄로 늘어서 있었다.
깜짝놀라 이유를 물으니
어제 하루동안 요르단 국경이 임시 폐쇄되어 요르단으로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오늘 전부 몰렸단다.

약 2시간을 기다려 힘겹게 출국도장을 받고 이스라엘 출국장을 빠져나오니
요르단 입국장에 200 여명의 사람이 그대로 입국심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일반 여행이 아닌
성지 순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시키며
모두들 짜증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기다려 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쳤다.

드디어 무사히 요르단에 입국!
새벽에 출발하여 이미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상황에 서둘러 페트라로 향했다.

알카즈네 신전을 비롯하여 화려한 페트라의 모습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장관 이었다.
약 30불을 내면 왕복으로 2인승 마차를 이용할 수 도 있다.
페트라 관람을 마치고 나니 어느덧 해가 졌고,
근처에 있는 모세의 샘을 방문 한 후
서둘러 암만에 있는 호텔로 향했다. 



<페트라>


<페트라>


<페트라>


<페트라 알카즈네 신전>


<페트라 알카즈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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